(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가 지난 14일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동아오츠카는 작년에 이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폭염에 대한 경각심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 보충의 필요성, 폭염 행동요령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동아오츠카는 해당 캠페인으로 수분∙그늘∙휴식이라는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과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수분 보충 방법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일찍이 폭염, 온열질환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7년 노인,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더위가 찾아오는 매 여름마다 폭염 관련 교육, 안전정책 홍보, 무더위 쉼터 지원, 임직원 봉사단 운영 등의 활동으로 폭염과 온열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폭염, 온열질환 예방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동아오츠카는 지난 2020년 민간기업 최초로 여름철 폭염 등 재해로부터 신속히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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