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이 폭염으로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 6종을 선보였다.
연일 찌는 듯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온뿐 아니라 습도까지 높아지며, 피부 온도는 더 높게만 느껴진다. 흔히 피부 적정 온도는 30~31℃로 알려져 있는데, 피부 온도가 적정 온도보다 높은 경우 피부 컨디션이 약해지면서 메이크업 들뜸, 과다유분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고민으로 이어진다. 여름철 원활한 피부 컨디션을 위해서는 피부의 열감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는 피부에 닿자마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해 피부 열감을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단 1회 사용만으로도 -8℃ 감소하는 등 즉각적인 피부 온도가 내려가는 결과를 보였다. 피부 열을 흡수하는 에리스리톨과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함유해 자극없이 편안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특히 유칼립투스 유래 원단으로 비건 인증을 받은 미세 다공 구조의 투명한 수분 겔 시트가 에센스를 가득 흡수해 피부에 유효성분을 가득 전달한다.
제품은 수분, 진정, 탄력, 모공, 생기, 장벽 등 피부 고민별 자연성분을 담아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시트는 수국잎추출물과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쿨링감을 선사한다. 아이싱카밍 마스크시트는 아이스플랜트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피부에 진정감을 선사한다. 퍼밍 마스크 시트는 라즈베리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포어 클리어링 마스크 시트는 양배추 추출물과 PHA를 함유해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돕는다. 바이탈라이징 마스크 시트는 파인애플추출물을과 비타민C를 함유해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스트랭스닝 마스크 시트는 무화과추출물과 세라마이드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달아오른 피부에 피부 열감을 해소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사실 피부 온도 케어는 4계절 내내 피부에 필요한 기능이다”며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는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는 물론 비건 인증 겔 시트로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니, 애프터 바캉스 아이템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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