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젤게임즈가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신규 전설 캐릭터 ‘어둠을 삼킨 라헬’을 추가하고, 신규 콘텐츠 지옥 열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어둠을 삼킨 라헬은 FUG 세력의 등대지기로 아군 전체 공격력의 100%를 회복하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에게 공격력 향상 및 적군에 마법 피해를 주고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용 시동 스킬 조용히 숨어든 악의를 발동하면, 팀 내 FUG 세력 캐릭터가 3명 이상 조건을 충족할 때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켜 주는 FUG 세력 특화 힐러 및 서포터 캐릭터다.
이와 함께 신규 로그라이크 PVE 콘텐츠 ‘지옥 열차’가 추가된다. 이용자가 직접 난이도를 선택하여 단계별로 구성된 던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각종 랜덤 버프와 상점에서 구매한 버프로 파티를 강화해 최종 보스를 격파하는 콘텐츠다.
엔젤게임즈 관계자는 “지옥 열차를 테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로그라이크 콘텐츠인 만큼 원작 에피소드를 기조로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의 탑 원작 스토리의 명장면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인 회상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회상 시스템으로 주요 스토리의 장면을 선택해서 감상이 가능해진다.
이외 각종 콘텐츠 확장 및 개선이 이뤄진다. ▲비밀 거처 레벨 확장 ▲인연 레벨 확장 ▲비밀 거처 유물 슬롯 추가 ▲주간 버닝 이벤트 개선 ▲시련의 탑 현재 층 표시 ▲신의 인벤토리 바로가기 기능 등 각종 콘텐츠의 편의성이 개선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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