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이디야커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함과 동시에 매장 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이디야커피 본사 및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22일 캠페인에 동참해 전력소비 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기의 온도를 실내 건강온도인 26도~28도로 설정하고,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 간판을 소등한다.

또 이디야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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