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액션스퀘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킹덤(에이스토리 제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킹덤:왕가의 피’의 CBT를 종료했다.

지난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CBT는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CBT를 체험한 유저 대부분은 수동 액션 기반의 손맛과 묵직한 타격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발진은 이번 CBT 진행 후 받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개선된 유저 콘텐츠로 연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강형석 개발 총괄 PD(프로듀서)는 “이번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피드백을 게임 내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액션게임을 빠른 시일 내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킹덤:왕가의 피는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담아낸 액션 신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들의 특색있는 전투 컨셉과 함께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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