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5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495만 명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엔화약세와 저가 항공사의 항공편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올해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45% 증가한 1026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관광객은 38% 증가, 대만은 49%, 태국은 53% 증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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