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새로운 스토리 챕터와 도전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울타이드는 2023년 8월21일 점검을 통해 메인 스토리 13챕터를 업데이트한다. 13챕터 오픈 기념 직소 퍼즐 이벤트도 진행되며, 유저들은 이를 통해 크리스탈과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점검에서 나선계단 최대 도전 단계가 130층으로 확장하며, 인형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공격형 SSR 서번트 스티키도 업데이트한다.
아울러 9월25일까지 새로운 시즌패스가 열린다. 이와 함께 8월21일 점검 후부터 8월30일 23시59분59초까지 몬스터 박물관 3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스 몬스터는 각각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매 단계 도전 성공 시 보상을 얻게 된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기존 보스에 대한 도전이 자동 종료되고 난이도가 1단계로 재설정된다.
이외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이노리와 쥬에와,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스티키와 빙하의 여식이 각각 등장한다. 사티야와 벤텐의 특별 코스튬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신규 스토리 챕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즐기시면서 풍성한 보상도 획득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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