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유기견 지원단체웰컴독레스큐, 동물권단체 케어, 한국리트리버레스큐와 함께 유기견의 원활한 해외 입양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를 위해 ‘플라이 투개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는 해외 입양이 확정된 유기견들이 입양된 국가로 출국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봉사자에게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몇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최대 12만원을 지급하고,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H 선불카드(2만원)를 함께 지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 캠페인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인터넷면세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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