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팬들의 축제가 대전에서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LoL 팬축제인 2023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 팬페스트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18일 개최했다.

LCK 팬페스타는 2023 LCK 서머 시즌 결승 진출전을 앞두고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무더위를 뚫고 LCK 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팬페스타의 중앙 무대에서는 ▲찐팬찾기 ▲LCK 골드벨 ▲LoL 코스프레 콘테스트 ▲TFT 인플루엔서 매치 등이 진행됐다. 이중 이상호, 김민교가 함께하는 LCK LoL든벨에는 많은 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발로란트, 전략적 팀 전투(TFT),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의 체험형 부스에도 팬들이 모여 게임을 즐겼다.

여기에 우리은행, 레전더리스, 로지텍 등의 LCK 공식 파트너사 부스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2023 LCK 팬페스타는 18일부터 서머 결승전이 진행되는 20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