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페이크 리얼리티(Fake Reality)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를 론칭했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으로, 음원 대박으로 돈방석에 앉겠다는 야심 하나로 뭉친 개그맨 이진호, 그루비룸 휘민, 가수 던의 이야기를 담은 페이크 예능 콘텐츠다.

총 8회에 걸쳐 방영되는 이 작품은 회당 30분 내외인 미드폼 형식 예능으로 누구나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회에는 세남자가 레이블을 설립하는 내용을, 2회에는 대박을 꿈꾸며 신인 발굴을 위해 오디션을 개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디션 지원자로는 권은비, 허성현, 손동표, 뉴진스 할배, 덕자 등 예상 외의 인물들이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힙한 주제의 콘텐츠 에이리언 호휘효를 통해 STUDIO X+U 제작 콘텐츠의 시청층 다양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미드폼 형식 콘텐츠 자체 제작에도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앞으로도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예능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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