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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18일 코스피(-0.61%)와 코스닥(-0.98%)이 하락했다. 반면 제약주는 0.36%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45개였고 하락주는 116개였다. 보합세는 15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4.74%(6800원) 올라 15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4일부터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비엘헬스케어는 전일대비 2.89%(55원) 올라 1960원에 장을 마감했고 HLB사이언스는 전일대비 2.07%(40원) 상승해 1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근당 역시 전일대비 1.29%(1100원) 올라 8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삼일제약(+0.41%) 현대약품(+0.37%) 유나이티드제약(+0.36%) 동성제약(+0.17%) 녹십자홀딩스(+0.15%) 제일약품(+0.06%) 등이 상승했다.

반면 JW중외제약(-5.42%) 일동홀딩스(-4.07%) 동아에스티(-3.55%) 한미약품(-3.50%) SK바이오팜(-2.59%) 일동제약(-2.44%) 더메디팜(-2.02%) SK바이오사이언스(-1.94%) 대원제약(-1.91%) 삼성제약(-1.74%) 한독(-1.48%) 광동제약(-1.42%) 대웅제약(-1.14%) 일양약품(-1.03%) 동아쏘시오홀딩스(-0.96%) 녹십자(-0.94%) 유유제약(-0.63%) 보령(-0.56%) 제일파마홀딩스(-0.44%) 삼성바이오로직스(-0.13%) 환인제약(-0.13%) 등은 하락했다.

특히 에이프로젠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이프로젠은 전일대비 11.92%(335원) 내려 2475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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