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이달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 ‘해리엇 에어하트’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에어하트는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준수한 힘과 민첩에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능력치를 갖고 있다.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입는다.
스쿼드에 공격 능력 관련 버프를 걸 수 있는 직업스킬인 프레디카를 보유하고 있다.
유저들은 검 착용시 자동 활성화되는 에어하트의 전용 스탠스인 나푸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스탠스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에어하트만의 독자적인 버프 스킬들로 구성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에어하트는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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