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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23년 쿠팡플레이 기대작 ‘소년시대’가 하반기 공개를 확정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쿠팡플레이 시리즈다.
먼저 배우 임시완은 전학 첫날 부여 일짱으로 오해 받게 된 외톨이 ‘장병태’ 역을 맡았다.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섭렵한 배우 임시완은 소심함과 대범함을 오가는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선빈이 부여의 흑거미 ‘박지영’ 역을 맡았고, 신예 이시우와 강혜원은 각각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 ‘정경태’와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여고생 ‘강선화’ 역을 맡았다.
‘소년시대’는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해 6월부터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대세 배우 임시완과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소년시대’는 올해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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