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8월 23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2023 게임스컴(Gamescom)에 참가한다.
붉은사막(Crimson Desert)은 8월 22일(현지 시간) 게임스컴의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개발돼 섬세한 그래픽과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플레이와 다채롭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게임스컴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시연과 영상을 선보인다.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