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통합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새롭게 오픈했다.

다음달 5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콜로세움은 통합 결투장으로 소속 서버에 제한없이 누구나 다른 유저를 상대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나만의 전술에 따라 공격과 수비 진형을 지정해두면 자동으로 결투가 진행된다.

로이암 종족에는 새로운 병사가 추가됐다. 이번에 처음 등장한 ‘그리폰 라이더’는 공중전을 수행하는 비병으로 치명적인 원거리 공격 스킬을 구사한다. 전용 소울 웨폰 ‘크리스탈 해머’를 장착하면 한층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외 영웅 ‘나리엘’의 신규 스킨이 추가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름꽃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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