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첫 번째 오리지널 스토리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를 업데이트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는 스토리를 기반한 이벤트로, 하츠, 십이수, 하유리, 화련, 비올레, 시아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의 성장 속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밸런스가 조정돼,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와 프리 스테이지 모드로 나눠 제공된다.

또 넷마블은 이벤트에 맞춰 화련과 하유리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했으며,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로 등장하는 SSR+등급 비올레는 원거리 딜러 역할과 마법사 역할도 할 수 있는 범용적 후방 딜러로 설계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SR 등급 시아시아는 회복형 서포터로 단일 타켓 보호에 특화됐으며 실명 스킬을 보유해 평타 위주의 딜러 대항마로도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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