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신규 맵과 보상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바우나비 아일랜드 이벤트 채널에 신규 맵 ‘찍찍단의 도주’가 추가됐다. 이 맵은 4대4 서바이벌 모드로 진행되며 런너들이 찍찍단이 훔쳐 달아난 용궁구슬을 되찾기 위해 이들을 뒤쫓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맵은 바다 위에서 진행되는 맵으로, 이용자들이 달릴 수 있는 일반 지형과 수영해서 빠르게 통과해야 하는 수중 지형이 있어서 장애물 타입에 맞춰 올바른 선택으로 빠르게 건너야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맵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점검전까지 해당 맵을 플레이하면 추가 인게임 재화와 경험치 아이템, 더 높은 확률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찍찍단의 보물창고 이벤트로 신규 보드판이 추가됐다. 찍찍단의 보물창고 보드판은 ‘보물창고 열쇠’를 사용해 완성할 수 있다.

마지막 신규 아이템으로 세피스티아 앵클릿과 신규 복장 블록코어 세트 6종을 얻을 수 있는 캡슐 기계가 새로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이 상점 내 신규 코스튬 아이템 특수요원 세트 12종을 얻을 수 있는 특수요원 코스튬 박스가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 김유진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바우나비 아이랜드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보다 풍성한 재미를 안겨 드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