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9월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오늘(1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을 비롯해 7777루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코스튬 180개 ▲필드 탐험 ▲10vs10 PvP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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