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숙명여대는 미래(Future), 건강(Health), 예술(Art) 등 세 가지에 초점을 둔 ‘미래전략 최고경영자(CEO)과정 1기를 개설하고 수상생을 모집한다.

9월에 개강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은 그 달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미래전략과 헬스케어 및 문화예술 관련 각계 최고 전문가 13명이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또한 지도교수진이 멘토링도 한다.

특히 미래전략 분야는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정현교 서울대 명예교수, 남성현 산림청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양성길 인싸이트컨설팅 대표, 차송일 굿맨브랜드 대표,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 등 7명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미래사회의 전기에너지, ESG와 미래 비즈니스, 디지털대전환시대 성공전략, 킬러콘텐츠로 온라인 장악하는 비밀, 바이오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등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미래’를 메인 주제로하는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은 ‘건강’과 ‘예술’을 서브 주제로 진행된다. 과정 수강생에게는 전담 교수진과 한국AI교육협회와 K-헬스케어학회가 공동으로 기업의 미래 경영전략과 개인의 헬스케어 및 문화생활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문과 가이드가 제공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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