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디야커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1일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제3군단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머신 등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날씨에 훈련을 마친 국군 장병들이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 물품을 전달했으며 폭우 피해 구호 물품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