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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가 스튜디오 HG의 던전 크롤러 게임 던전스토커즈에 신규 캐릭터 3종이 추가됐다.
스튜디오HG는 지난해 8월 액션스퀘어에 합류한 한대훈 PD(프로듀서)가 이끄는 개발 스튜디오다.
던전스토커즈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3인칭 시점으로 각 캐릭터와 개성을 돋보이게 표현한 온라인기반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던전의 다양한 환경을 구현하고 어둠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제공하는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가 특징이다.
이번 신규 캐릭터는 지난 6월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된 기사(힐다)와 사냥꾼(우르드) 외 새롭게 추가되는 클래스다.
3종의 클래스는 각각 마법사(네이브), 도적(리오), 전사(바란)이다.
연내 서비스를 위해 더 많은 클래스가 추가될 예정이며 총 8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스튜디오HG 한대훈 PD는 “연내 서비스를 위해 착실히 개발 중인 던전스토커즈는 총 8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공개 후 테스트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위해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유저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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