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NHN(대표 정우진)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의 8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5~6성 캐릭터 획득 티켓 16장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매주 진행되는 미션형 이벤트 참여시 8주년 한정 캐릭터 ‘토이 나라’ 프렌즈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해 특정 횟수 이상 퍼즐 플레이 시 귀여운 카카오톡 이모티콘 ‘쇼팽이의 평범한 하루‘를 지급한다.

서비스 8주년을 맞은 프렌즈팝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3매치 퍼즐게임으로, 1000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8년째 많은 이용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특별한 8주년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편의 기능 개선과 다채로운 콘셉트의 퍼즐 스테이지 및 캐릭터 업데이트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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