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다프네’를 추가했다.

다프네는 신들의 무구를 제작할 때 사용했던 유물 ‘헤파이스토스의 망치’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이 정령은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아군이 받는 대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을 수 있다. 또 받은 대미지의 일정 비율만큼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활약을 펼친다.

카카오게임즈는 다프네 업데이트와 함께 8월 3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모험 콘텐츠 ‘자유 타입 게이트’의 심층 단계를 추가했다. 자유 타입 게이트 400층을 클리어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3개의 덱을 구성하고 고난도로 구성된 심층 단계를 공략해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악령토벌과 기원의 탑 등 각종 신규 콘텐츠와 플라워, 웨딩, 여름 이벤트 등 각 시즌에 맞는 테마 이벤트를 업데이트해 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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