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 개편 및 신규 지역 울루키타를 오늘(9일) 선보였다.

마르니의 밀실은 모험가 편지를 통해 밝힌 개선사항 중 하나다. 최근 이용자가 몰리면서 모험가들이 더욱 쾌적하게 사냥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르니의 밀실을 기존 1일 1시간에서 최대 1일 11시간으로 늘렸다.

모험가들은 ▲별무덤 ▲가이핀라시아 사원 ▲가시나무 숲 ▲엘비아 트롤 서식지 등 총 38종의 검은사막 사냥터를 다른 모험가들과 겹치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입장 상태가 아닐 때 최대 1시간 5분까지 매번 충전되는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 7월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공개한 신규 사냥터 지역 ‘고귀한 땅, 울루키타’를 추가했다. 검은사막 지역 중 메디아 인근의 남쪽 끝 절벽에 위치해 있으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모험가들의 높은 관심이 받은 곳이다.

울루키타에 위치한 사냥터 총 4곳 중 ▲죽은 자들의 도시 ▲툰그라드 유적 2곳을 먼저 선보인다.

울루키타는 권장 공방합(공격력, 방어력 합) 700 이상을 필요로 하는 검은사막 최상위 사냥터다.

꿈결 환상마 전용 보물아이템 ‘크로그달로의 둥지’도 선보였다. ▲둠 ▲아두아나트 ▲디네 꿈결 환상마 3종을 모두 보유한 모험가는 크로그달로의 둥지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환상마를 호출해 이용이 가능하다.

8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험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