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BJ와 팀을 꾸려 참여하는 23세 이하 대회 서든하이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18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17일까지 2000년생(15세)부터 생일이 지난 2008년생(23세) 이용자는 누구나 사전 선정된 BJ팀들 중 원하는 팀을 선택해 서든하이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며, 8월 19일, 20일 BJ팀별로 자체 오디션을 진행해 예비 1인을 포함한 총 6인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BJ팀은 ▲저스트두잇 팀(랜딩 감독, 얼음스나 코치), ▲리킥 팀(킥스나 감독, 레일리 코치), ▲슉피 팀(수피 감독, 슉맨 코치), ▲수술전문학과 팀(블랙워크 감독, 서한결 코치) 등 총 4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선발된 팀원들과 함께 연습 기간을 가진 후 9월 24일 아프리카 TV 잠실 콜로세움 스튜디오에서 총상금 2100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본선 대회에 나선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 18주년 전야제 채팅 이벤트와 18주년 전야제 출첵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주년 전야제 채팅 이벤트에서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전체 채팅으로 정해진 문장을 입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18주년 전야제 출첵 이벤트에서는 8월 24일까지 매일 접속 시간 60분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고 PC방에서 접속시간을 충족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이외 ‘마이건마트’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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