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휴젤)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279억 8500만 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5억 5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상승했다. 순이익은 214억 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경신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캐나다,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 진출을 마무리 지으며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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