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디랩스(대표 권준모)가 웹3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인 ‘썸머 캠프’를 마쳤다.
전 세계 1만여 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일까지 약 1주 동안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럼블 레이싱 스타의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고 게임 및 커뮤니티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매일 진행되는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 레이스가 진행됐으며 ‘Hot Potato’ 등 다양한 이벤트 레이스도 진행됐다.
더불어 썸머 캠프의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이벤트 토너먼트인 줄다리기(Tug of War) 토너먼트도 실시됐다.
디랩스는 테스트 기간 동안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조만간 럼블 레이싱 스타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디랩스 서정호 사업본부장은 “이번 썸머 캠프에 호응을 보내주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주신 피드백 및 의견을 적극 수용해 커뮤니티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랩스의 Web3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Rumble Racing Star)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다양한 트랙, 독특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프로필 사진 PFP NFT와의 연동 등을 지원하여 NFT을 통해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럼블레이싱스타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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