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테라의 신규 TV 광고 ‘청정 태양’편을 지난 3일 공개했다.
테라 광고는 그동안 드라마틱한 장면과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매번 화제가 됐었다. 이번 신규 광고 역시 영화적인 상상력과 영상미로 테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과 청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청정 라거-테라의 신규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테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테라 40억 병 돌파 기념으로 차별화된 가성비 제품인 350ml 캔을 판매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강화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