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3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렸다. 코스피는 0.42%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1.16% 상승했다. 제약주는 3.25%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140개였고 하락주는 26개였다. 보합세는 10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일동홀딩스다. 일동홀딩스는 전일대비 21.81%(2390원) 올라 1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동홀딩스는 전날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일동제약은 전일대비 12.53%(2050원) 올라 1만8410원에 장을 마감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대비 9.06%(7000원) 상승해 8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약품 역시 전일대비 6.62%(1만8000원) 올라 29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제일파마홀딩스(+4.90%) 보령(+4.80%) 삼일제약(+4.42%) 종근당바이오(+4.28%) 유유제약(+4.16%) 대원제약(+4.00%) SK바이오팜(+3.85%) JW홀딩스(+3.77%) 종근당(+3.71%) 더메디팜(+3.42%) 경보제약(+3.32%) 녹십자홀딩스(+3.23%) 녹십자(+3.07%) 현대약품(+3.02%) 부광약품(+2.84%) 삼성바이오로직스(+2.28%) 셀트리온(+2.16%) 일양약품(+1.99%) 광동제약(+1.85%) 한독(+1.82%) 동아쏘시오홀딩스(+1.69%) 유한양행(+0.96%) 환인제약(+0.3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일성신약(-1.22%)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07%) 등은 하락했다.
특히 에이프로젠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이프로젠은 전일대비 2.37%(36원) 내려 1482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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