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를 8월 3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iOS),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 등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지역 시범 테스트 기간 중에는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오프라인 2차 창작 페스티벌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에 블루 아카이브를 선보이고, 출시일에 맞춰 공식 굿즈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PV(Promotion Video, 이하 PV)’도 공개했다.

이번 PV는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상이 블루 아카이브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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