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2차 여름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차 여름 이벤트에 이어 24일까지 2차 여름 이벤트 ‘엔들리스 서머’를 진행한다. 이번 스토리는 거대 비비안을 쓰러뜨리고 휴가를 즐기던 구원자 일행이 모종의 이유로 낙원에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재화를 모아 홍란, 캐서린의 수영복 코스튬과 여름 테마 오브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어 시즌 패스에 참여, 아드리안의 수영복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정령 순이의 수영복 코스튬을 특별 이벤트 출석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24일까지 여름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캐서린과 홍란, 아드리안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0일까지 길드 레이드 루드라를 선보이며, 기존의 전투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전선 도전 모드의 신규 지역과 모험 콘텐츠 이중 게이트의 추가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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