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전세계 출시했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디펜스 더비는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전세계 190여 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새로운 모드와 콘텐츠도 선보인다. 핵심 플레이 모드인 ▲더비 모드(PvP)와 ▲돌파 모드(PvE)를 비롯해 ▲시련의 협곡, ▲친선 더비 ▲테마 모드가 마련됐다.

이외 ▲밴 픽 모드, ▲임무 달성 모드를 테마 모드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박신찬 디펜스 더비 PD는 “약 2년간 개발한 디펜스 더비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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