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이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이렉트 요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8~29세만 가입할 수 있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유플러스닷컴의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1분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월 납부 요금(이하 부가가치세 포함)은 1년 약정, 인터넷 단독 이용 시 ▲100M 월 1만9800원 ▲500M 월 2만6400원 ▲1G 월 3만3000원이다. U+tv 와 함께 사용하면 월 1375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 고객 명의의 U+모바일(LTE/5G) 회선이 있다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집 안에서 와이파이가 필요하다면 기본요금에 월 이용료 4400원이 추가되며, 별도의 설치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LG유플러스)

한편 LG유플러스는 ESG 정보를 강화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최신 개정안인 GRI 2021을 반영해 산업별로 세분화된 '부문별 표준을 신규 도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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