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파냐가 등장했다. 파냐는 권총으로 가장 약한 적을 사격해 치명타를 입히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적은 투척 함정을 던져 제압한다.

특히 전장에서 민첩하게 움직여 적의 제어를 피할 수 있는 강한 생존력을 갖췄다. 파냐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새로운 생존기록도 공개됐다. 생존기록 ‘마지막 항공편’은 스핀오프 대한민국의 마지막 이야기로, 미국행을 택한 한국인 생존자들의 사투가 전개된다.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핀오프 2탄을 최초 공개하고 일본인 생존자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워킹데드:올스타즈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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