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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빈폴이 특별한 공간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빈폴은 고객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오운드(Owned) 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정보 제공, 충성/잠재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브랜드 홈페이지를 열었다.
홈페이지 빈폴닷컴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상무)은 “빈폴은 지난 1989년 론칭 이후, 멘·레이디스·키즈·액세서리·골프로 브랜드를 확장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오운드 미디어를 통해 빈폴의 이야기와 헤리티지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찐 팬층을 두텁게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은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8월 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빈폴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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