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디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대표 권준모)가 웹3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출시를 앞두고 썸머 캠프 CBT를 진행한다.

썸머 캠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전 10시까지 공식 테스트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마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일은 얼리액세스로 디랩스의 어드벤처패스 NFT를 소유한 홀더를 대상으로 게임 테스트가 진행된다.

디랩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럼블 레이싱 스타의 출시 전 게임성을 최종 점검하고, 게임의 요소들을 수정 보완해 게임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욱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여름 캠프 CBT(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 레이스도 준비돼 있다.

더불어 썸머 캠프의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이벤트 토너먼트인 ‘Tug of War Tournament’도 한국 시간으로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디랩스 서정호 사업본부장은"지난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에서 취합된 사항에 대해 내부적으로 많은 개선사항을 적용했다”며 “글로벌 웹3 게임 이용자의 눈높이에 걸맞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럼블레이싱스타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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