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자사 차량의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보증수리, 정기 점검 및 주요 소모품 교환 등의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ISP 플러스(ISP Plus)’ 서비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ISP 플러스는 차량을 유지 관리하는데 필요한 보증수리, 정기 점검, 소모품 교환 및 편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에서 5년 또는 16만 km(선도래 기준)1까지 연장하는 상품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 상품에는 ‘베이직’, ‘클래식’, ‘엑설런트’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또 보장 내역이 가장 많은 ‘ISP 플러스 엑설런트’의 경우 고객은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차체 및 일반 부품의 보증수리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소모품도 마모 시 교환할 수 있으며 ▲’픽업 & 딜리버리’, 24시간 긴급출동, 운행 불가 차량 견인 등 고객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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