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웹3 기술 기업 비피엠지(BPMG)와 콘텐츠 및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원활한 웹3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또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통해 XPLA에 젬허브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여 게임 생태계를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젬허브는 현재 시드 이터널, 아쿠아팡, 좀비노이드 등 총 7종의 게임의 공개했으며, 라펠즈 유니버스·프리프 유니버스 신작게임과 NFT 등의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비피엠지 차지훈대표는 “비피엠지의 웹3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등 XPLA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비피엠지 등 웹3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웹3 콘텐츠 영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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