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액션스퀘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의 ‘삼국주장록’이 차이나조이 2023에 출품된다.

삼국주장록은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넷이즈가 개발한 게임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차이나조이에 출품된다.

삼국주장록은 지난 5월 현지 유료화 테스를 마치고 이달 13일 애플 앱스토어, 오포(Oppo), 4399, 탭탭(TapTap), 빌리빌리(BiliBili), 샤오미 등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한편 차이나조이 2023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당사의 IP를 활용해 넷이즈가 개발한 삼국주장록이 중국 게임쇼 차이나조이에 출품해 중국 게임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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