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피지엠파트너스와 비비다컴과 협업해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PC방을 부산시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컬래버레이션 PC방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6월 서울에서 오픈한 첫 컬래버레이션 PC방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PC방 업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에 오픈하는 컬래버레이션 PC방은 총 2곳으로, 피지엠파트너스의 옵티멈존 PC카페(오즈PC카페) 서면점, 비비다컴의 OXPC방 연미로점이 선정됐다.

각 PC방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등으로 꾸며진 플레이존이 마련됐고, 이용자는 해당 플레이존에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한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게임들을 최고 사양의 PC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존 방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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