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글로벌 론칭 3.5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더 룰러(지배자) 폭군 마신왕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 등 기존 페스티벌 영웅을 비롯해 사대천사 및 마신족 영웅 등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영웅 획득 기회를 최대 154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와 글로벌 3.5주년 스페셜 미션을 개최한다.
또 글로벌 3.5주년 위시 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섬멸전 재화 모으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 글로벌 3.5주년 기념 아티팩트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과 룰렛 이벤트, 정규 28챕터, 폭주 에스타롯사 및 드루이드 젠나의 신규 성물 등을 추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