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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DL이앤씨는 오는 9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115㎡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4~84㎡ 중소형 평형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 수는 ▲44㎡ 17가구 ▲47㎡A 28가구 ▲47㎡B 21가구 ▲59㎡A 4가구 ▲59㎡B 33가구 ▲59㎡C 22가구 ▲74㎡A 11가구 ▲74㎡B 50가구 ▲74㎡C 29가구 ▲84㎡A 39가구 ▲84㎡B 9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으며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입주는 오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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