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의 최상위 등급이 6성으로 확장됐다. 레벨 50을 달성한 5성 영웅은 6성 등급으로 진화하고 막강한 스킬을 발휘할 수 있다.

이번에는 총 8종의 이계의 영웅과 침공 영웅을 위한 진화 시스템이 적용되며 여타 영웅들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최상위 등급 확장을 기념해 모든 ‘이계의 영웅’을 선물하는 역대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새로운 한정 히든 영웅도 등장했다. 아메시스는 클레릭 계열의 어둠 속성 영웅이다. 적진으로 돌진하는 양떼를 소환해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힌다. 아메시스는 새롭게 열리는 ‘스페셜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또 유저 간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멀티플레이 ‘빠른 대결’ 정규 시즌이 열렸다. 이번 정규 시즌은 10월 3일까지 6주 단위 시즌제로 열린다.

한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