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기대작 챔피언스 아레나를 코믹콘을 개최하는 샌디에이고에서 진행한 갈라게임즈 행사인 클럽 클랜데스틴에서 공개했다.
챔피언스 아레나의 퍼블리셔인 갈라게임즈는 코믹콘 참가를 기념하며 컨퍼런스 센터 외부에 클럽 클랜데스틴 행사장을 마련했고 현지 시간 기준으로 7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 공개됐다.
클럽 클랜데스틴에서 챔피언스 아레나의 트레일러 공개, 챔피언스 아레나 플레이 체험을 제공했고 현장에서는 챔피언스 아레나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와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더욱이 샌디에이고 현장뿐만 아니라 여러 루트를 통해 챔피언스 아레나를 플레이한 글로벌 유저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서도 연일 호의적인 반응과 정식 발매에 대한 고조되는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번 행사기간동안 NFT(대체불가능토큰) 챔피언의 특별 판매가 같이 이루어졌고 높은 판매 성과를 이루어 유저들의 NFT에 대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도경 원유니버스 CPO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웹3게임에 대한 니즈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발매일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게임 퀄리티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와 P2E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PC 멀티 플랫폼 게임이며 곧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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