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라이크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크잇게임즈(대표 신동일)가 한국과 일본, 필리핀에서 모바일게임 ‘고양이 섬의 비밀’을 출시한 이래 첫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프 촬영 방식의 즉석 사진관 브랜드 포토이즘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촬영 부스에서 ‘고양이 섬의 비밀’ IP를 활용한 배경화면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로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일본 도쿄, 필리핀 마닐라 등 해외 15개, 국내 450개 셀프 촬영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라이크잇게임즈는 고양이 섬의 비밀 캐릭터를 활용한 배경화면 21종과 게임에서 사용하는 15000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게임 인기 캐릭터인 쇼콜라, 루티 등 7종의 고양이 캐릭터 등 자체 IP를 활용해 사진 촬영, 인쇄에 특화된 이미지를 직접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크잇게임즈 신동일 대표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셀프 촬영 부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고양이 섬의 비밀의 호응이 높은 일본, 필리핀에서의 이번 행사가 게임팬들과 거리문화를 즐기는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포토이즘 매장에서는 제휴 이벤트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7월 29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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