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삼진제약)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삼진제약이 자사 통합 헬스케어 브랜드 ‘위씨헬씨’에 연계, 서울시와 관광 상품 활성화 및 홍보 마케팅 강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관광 및 체육 관련 행사 운영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확충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삼진제약은 서울시와 협력으로 시의 공식 관광 행사에 방문 및 참여를 하게 되는 내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책 읽는 서울광장’의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 도서관: 대한민국 테마전’이다. 삼진제약은 이 기간 동안 ‘위씨헬씨’의 대형 토끼 캐릭터 ‘위시래빗’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선 삼진제약 전무이사는 “서울 방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앞두고 삼진제약이 서울시와 협약을 맺게 됐다”며 “방문객들에게 서울이 기억에 남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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