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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은 최근 공채를 통해 선발된 2023년 신입사원 36명이 입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업에 배치되었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양유업의 기업문화와 핵심가치를 비롯하여 직무, 리더십, 시스템, 제상품 등 사회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MZ세대 감성에 맞는 ‘컵빌딩’, ‘광고 영상 제작’과 같은 창의 기반 활동들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팀워크를 쌓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는 ‘선배와의 시간’, 제품 생산과 공정을 오감을 통해 체험하는 ‘공장 견학’ 등 소통과 공감, 기초 실무 향상의 기회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으로 첫 발을 떼는 신입사원들의 보다 빠른 적응과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돕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00년 기업으로서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남양인들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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