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가 20대 고객에게 해외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Y원정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로 ‘있는 그대로 빛나는 Y/Your Own Spotlight’라는 슬로건 아래 빛나는 20대의 성장을 응원하는 브랜드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번 Y원정대의 첫 여행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온화한 기후, 다양한 문화 및 미식, 스포츠 등이 어우러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선정됐으며 Y원정대는 Y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인 Y아티스트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인 Y퓨처리스트로 구성한다.
이들은 아트&컬처를 주제로,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를 직접 탐방하며 예술적인 영감을 얻고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 일반 고객도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여행 기간 중 SNS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Y퓨처리스트가 직접 브이로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Y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단순한 해외 관광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제휴를 추진했으며 지난 4월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장이 종로구에 위치한 KT 사옥을 방문해 미팅을 가진 바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지로 Y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20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성장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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