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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GC케어가 처음으로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 GC케어는 전북은행·광주은행과 헬스케어 연계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의 질병 예측’으로 모바일로 손쉽게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전북은행·광주은행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이다.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는 자가진단 문항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체크하고 결과를 분석해 스트레스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나의 질병 예측은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테스트를 통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과 동일 연령 대비 예상 발병률을 알려주고 위험 요인 별 건강 관리 팁을 제공한다.
GC케어 관계자는 “GC케어와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축적해 온 노하우를 디지털 헬스케어로 융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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