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기대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레스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서버를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24일부터 제공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 이용자는 기다림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슈트·탈 것 11회 소환권, 목걸이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지급되는 아레스 정수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레아의 특별 임무 이벤트도 진행, 레벨과 임무 달성에 따라 각종 강화 재료를 차등 지급한다. 이 외 ▲신입 가디언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레스의 다양한 최신 게임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레스는 고퀄리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아레스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카페에 올린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고급 염색약 상자를 제공한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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